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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0배의 법칙 행동량 목표 감상문

by farming-therapy 2025. 5. 2.

10배의 법칙

[10배의 법칙]은 평범한 목표로는 절대 비범한 결과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하며, 목표를 10배로 설정하고 행동도 10배로 늘려야 진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극단적인 실행 철학을 담은 책입니다. 그랜트 카돈은 실패의 원인이 능력 부족이 아니라 행동 부족, 야망 부족, 책임 회피라고 진단하며, 성공을 삶의 ‘도덕적 의무’로 삼고 과감한 도전 정신과 압도적인 실행력을 강조합니다. 이책은 지금까지 내 행동과 목표가 너무 보수적이었음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특히 “목표가 작으면 행동도 작아지고, 결국 실패한다”는 말은 뼈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성공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강력한 메시지에 자극받았고, 이제는 결과보다 행동량과 실행력을 먼저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공격적인 어조지만, 현실에 안주하던 내게는 꼭 필요한 ‘정신 각성제’ 같은 책이었습니다. 목표를 더 크게, 행동을 더 과감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습니다.

1. 10배의 법칙 행동량

[10배의 법칙]은 단순한 동기부여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의 핵심은 “생각하는 만큼 행동하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하라”는 전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가 크지 않거나, 행동량이 목표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카돈은 말합니다.

그는 목표를 작게 잡는 대신 10배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월 1000만 원을 벌고 싶다면 목표를 1억으로 세우고, 그에 맞는 10배의 시간, 자원, 집중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이때 예상되는 장애물, 실패 확률, 에너지 소모 역시 10배 수준으로 상정하고 접근해야 진짜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은 ‘평균의 함정’을 경계하며, 성공은 중립적인 상태가 아닌, 의도적인 전략과 폭발적 행동의 결과라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0배란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전략적으로, 더 많이, 더 거칠게 움직이는 실행력을 뜻합니다.

[10배의 법칙』]은 단순히 더 열심히 하라는 조언이 아닙니다. 그랜트 카돈은 우리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작거나, 행동량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목표도, 계획도, 실행도 지금의 10배로 확대해야만 진짜 성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성공을 우연이나 재능이 아닌 의도적 확장과 압도적 행동력의 결과로 본다는 점입니다. ‘평균의 함정’에 안주하지 않고, 비현실적인 수준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요구하는 태도는 때로 무모해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현실을 돌파하는 유일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결국 더 크게 생각하고, 훨씬 더 많이 움직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다시 삶의 중심에 놓게 만드는 책입니다.

2. 목표

[10배의 법칙]의 핵심 주제는 단 하나입니다: 목표와 행동 모두를 10배로 설정하라.

그랜트 카돈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목표가 작고 실행이 부족해서라고 단언합니다. 즉, 결과는 능력보다 목표 크기와 행동의 질량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성공을 “도덕적 의무”라고 표현합니다. 자신뿐 아니라 가족, 조직, 사회를 위해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이 마땅한 책임이라는 입장에서 ‘안정’이라는 말조차 자기기만으로 비판합니다.

또한,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실패하고,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지속적으로 10배의 노력을 반복한다는 점을 사례로 보여줍니다. 결국 이 책은 ‘실행력의 절대주의’이며, 작은 성공이 아닌 압도적인 성과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공격적 전략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작게 목표하면 작게 산다”는 강력한 선언에서 출발합니다. 그랜트 카돈은 현실적인 목표가야말로 가장 비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실패의 원인을 능력 부족이나 운 탓으로 돌리지만, 정작 문제는 처음부터 목표가 충분히 크지 않았고, 그에 맞는 행동이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공은 도덕적 의무다”라는 말로, 성과를 개인의 욕심이 아닌 공동체에 대한 책임으로 끌어올립니다. 이는 자기계발을 넘어 삶 전체의 태도를 바꾸는 철학으로 확장됩니다. 작가가 말하는 10배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목표 설정의 크기, 리스크 감수의 깊이, 반복의 강도를 모두 포함한 정신적 패러다임입니다.

3. 감상문

[10배의 법칙]은 지금까지 읽어온 자기계발서 중 가장 직설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으로 살고 있었구나” 하는 자각이 밀려왔습니다. 목표는 있었지만, 그에 맞는 행동량과 집중력은 턱없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게 됐습니다.

특히 “성공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표현은 충격이었고, 단순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한다’는 태도가 성공을 만든다는 철학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물론 다소 과격하고 공격적인 문장이 많지만, 그만큼 정체된 사람에게 불을 지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